‘배구여제’ 김연경, 현충일 맞아 순국선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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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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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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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경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7)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김연경은 6일 자신의 SNS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올린 현충일 추모 이미지를 공유하며 애국선열에 대한 깊은 존경과 추모의 뜻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군인의 실루엣이 경건하게 경례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중앙에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느껴진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이다.